나무의 각 부위별 명칭 단면도로 본 명칭목재는 천연 소재입니다. 따라서 수종과 생육상태에 따라 나무의 상태는 다양합니다.가공할 때는 색감, 결, 마디, 부위 등 특징을 살려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, 통나무를 성질에 따라 크게 나누면 수심, 심재, 변재, 겉껍질로 나뉩니다. 나이테나무는 성장하면서 나이테를 새겨 나간다. 나이테는 중심보다 바깥쪽으로 자라면서 짙게 보이는 선 모양의 부분이 1년마다 한 바퀴씩 겹쳐지는 것을 말한다.바깥쪽의 새로운 세포는 수분과 영양분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, 안쪽의 심재에 가까운 오래된 세포는 죽어 딱딱해지면서 색이 짙어지고 짙어집니다. 그 중심부에 가까운 부분을 심재(心材)라 부르고, 바깥쪽의 새로 수분을 많이 함유한 부분을 변재(邊材)라 부릅니다. 심재 나무의 안쪽 부분..